그날

포천 허브 아일랜드 스냅 (SONY a7r + FE28-70mm)

루아흐뉴마 2018. 5. 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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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Y N O P S I S #포천 허브아일랜드


# 포천 허브아일랜드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로 조성된 테마파크이다.
차가 없이는 찾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산 깊숙한 곳에 있다.
주차할 곳은 많아서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다 마음에 들었는데 안내 팜플랫 지도가 보기 어렵게 되어있다.
처음엔 지도보고 계획적으로 다니려다가 포기하고 돌아다녔다.


#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입구에 위치한 베네치아 랜드(?).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따서 만든 곳. 나름 곤돌라도 있고 곤돌라 탑승 체험도 할 수 있다. (누군가는 열심히 페달을 밟아야 한다.) 5천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른들보단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


# 로즈마리에 이런 꽃이 핀다는 것은 전혀 몰랐다. 향기도 좋고 꽃도 예쁘고 건강에도 좋고. 요새는 반려식물이라는 말도 생겨났는데, 로즈마리는 반려식물로 키우기에 딱 좋은 식물 같다는 생각이다.


# 각종 허브를 판매하는 곳 뒤뜰. 밤에 불 켠다고 곳곳마다 나무에 전구를 걸어놨는데 좀 보기 그렇다.



# 제라늄이라고 하는 꽃. 정말 예쁘게 핀다. 이거 정말 키워보고 싶은 꽃이다.


# 허브 아일랜드에서 제일 좋았던 곳. 온실 안의 식물들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게 좋다.



# 여자친구의 남다른 시선.



# 이런 곳도 있었다. 어른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것들이 꽤 있다. 쫀디기도 팔고, 달고나도 직접 해먹을 수 있다. 어쩜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더 신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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