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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둘째 날 갔던 푸켓 해변
너무도 여유로운 곳이다.
피피섬 가는길 #1
엉겁결에 VIP 대우를 받으며 편하게 갔다.
피피섬 가는 길 #2
선실 안에만 있는 건 너무 아깝기도 하고, 대부분은 밖에서 있었던 것 같다.
씨카누를 탄 이후 돌아오는 길에 체험한 러이끄라통.
바나나잎으로 둥글게 산 꽃잎에 향초를 꽂아 바다에 띄워보내는 일종의 의식 같은거.
태국 현지인들은 심심찮게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고.
여행 마지막 날 너무도 운 좋게 들렀던 선데이 마켓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른 첫 음식, 역시나 팟타이.
본인이 만든 음식 연기에 콜록거리는 모습이 너무 웃겼다.
여자친구가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던 솜짓국수
정말 뭐 별거 안들어 있는데, 깊고 은은하다. 요망하기까지 하다.
먹을수록 구미가 당기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태국에서 먹었던 음식 중 손에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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