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측정하고 있는 상대강도(RS; Relative Strength)를 보면, 글 작성시점(8월 30일) 기준으로 상대강도가 양수인 섹터가 유틸리티와 부동산 섹터로 확인된다. 특히 데이터센터를 위시하여 기후요인 등 전력수요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유틸리티 섹터를 견인하는 것으로 보인다.사실 그냥 IBD(Investors Business Daily)에서 XLU 차트만 봐도 RS가 제일 높은거 알 수 있다. 굳이 RS를 측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있어보이려고 써봤다. 다만, IBD는 12개월 RS지표를 제공한다. 필자는 좀더 단기간의 RS를 알고싶어 90일 기준으로 계산하여 활용하고 있다. XLU의 구성종목은 넥스트에라 에너지(NEE), 서던(SO), 듀크에너지(DUK), 콘스텔레이션에너지(C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