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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Point VSTO 사용자정의 작업창과 리본메뉴 연동

이전 포스팅(링크-새창)에서 사용자정의 작업창을 통해 달력 추가기능을 개발한 예제에 이어서 사용자정의 작업창을 리본메뉴와 연동하고, 리본메뉴를 통해 작업창을 켜고 끌 수 있도록 하는 예제이다. 이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MS Office의 Synchronizing a Custom Task Pane with a Ribbon Button 예제를 번역한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 (원문링크-새창) 리본메뉴 버튼과 사용자정의 작업창 연동 이 예제는 리본메뉴의 토글버튼을 통해 사용자정의 작업창을 켜고 끄도록 하는 예제이다. 사용자정의 작업창을 개발할 때는 반드시 On/Off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해주어야 한다. MS Office 앱에서 기본적으로 유저가 사용자정의 작업창을 On/Off 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 않..

PowerPoint VSTO 달력 추가기능 개발하기 프로젝트

매번 매크로 실행을 위해 개발자도구를 켜서 모듈 삽입하고 하는게 영 번거로워서 직접 추가기능을 개발해보기로 했다. MS Office VSTO 홈페이지를 찾아가면 추가기능 개발과 관련된 훌륭한, 영어문서가 제공된다. 자체적으로 기계번역된 한글 문서가 있지만, 차라리 영어로 보는게 더 나을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다. 본 프로젝트는 1차적으로 해당 영어문서에 대한 한글 번역을 제공하고, 나아가서 한글 번역본을 바탕으로 실제 VSTO 추가기능을 개발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Walkthrough: Automate an application from a custom task pane MS VSTO 링크 프로젝트 개요 이 예제는 사용자 정의 작업창을 통해 파워포인트를 조작하는 방법이다. 사용자 정의 작업창의 달력(Mon..

R로 등분산 검정(Levene, Bartlett)

등분산 검정은 '분산의 동질성 검정'이라고도 한다. 대상 집단의 분산이 같은지 다른지를 통계적으로 검정하는 방법이다 등분산 검정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귀무가설(H0): 모든 집단의 분산은 차이가 없다. 대립가설(H1): 적어도 하나 이상의 집단의 분산에 차이가 있다. 등분산 검정의 결과 유의값(p-value)이 .05 미만인 경우에는 대립가설을 지지하여 '분산에 차이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반대로 유의값(p-value)이 .05 이상인 경우에는 귀무가설을 지지하여 '분산에 차이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R에서 등분산 검정을 수행하는 함수는 levene.test와 bartlett.test가 있다. Levene.test R에서 Leven.test 함수는 Levene(1960)의 분산의 동질성검정을..

R|Rstudio 2018.08.20

한강을 품안에: 남양주 포러데이(For a Day)

S Y N O P S I S #남양주 포러데이 #For a Day # Cafe For a Day 남양주에 참 좋은 카페들이 많다. 미어터지는 서울 도심에 있다보니 이런 카페를 자주 찾게 된다. 카페 포러데이는 '이글루카페'로 유명한 카페다. 카페 내부보다도 외부에 탁 트인 경치가 압권이다. 특히 해질녘에는.밖에만 있다보니 카페 사진이 온데간데 없다. # 카페에 들어가는 순간 어디 동남아 해변이라도 온 듯한 기분이 든다. 곳곳에 파라솔이 있고 편하게 앉아(누워)있을 수 있는 의자가 있다. 하루 왠종일 세월아~ 하면서 있어도 좋을 것 같다. # 저 파라솔들 사이에서 대놓고 사진을 찍으라고 새하얀 천 장식의 데코가 있었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인생샷도 건질 수 있을 듯 하지만(...

그날 2018.08.19

신이주신 선물 오리고기(논현역)

S Y N O P S I S #저렴함 #배터지게 먹음 #깔끔한 인테리어 #친절함 # 신이주신 선물 오리고기 논현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오리고기 집이다.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훤~하게 넓다.보통 오리고기는 두 명이서 가면 양이 많아 다 먹지를 못하는데 딱 2명이서 배불리 먹기에 충분한 양이 나온다.그만큼 저렴해서 낭비스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집이다.맛은 두말 할 것도 없이 좋다. # 내부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2층도 자리가 있다. 식사하기에 애매한 시간에 찾았더니 정말 한산했다. 테이블이 쭉 이어져 있어서 회식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식당에 들어서면 깔끔한 첫인상에 기분이 좋은 곳이다. # 늘 오리탕이 먹고싶다고 하면서도 항상 주물럭을 시킨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은 참 소..

맛집 2018.08.19